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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뉴스레터

작성자 노동인권연대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74

본문

2025년 10월

[노연소식 1]

제7회 노동인권문화제 개최 소식

<2025년 제7회 노동인권문화제>가 10월 26일(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됩니다(11:00~17:00) 문화제는 (사)노동인권연대가 주최하고 BNK부산은행이 후원합니다. 다양한 캠페인, 체험, 사진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화공연은 하루하루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꾸준한 연습 속에 올리는 공연들입니다, 2025년 청소년 노동인권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부산시 교육감상)과 2025년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립니다.

<행복으로 가는 노동>을 위한 우리의 문화제 입니다. 많은 참석으로 함께 즐겁고 풍성한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중대재해 통계]

부산지역 2025년 9월까지 중대재해 발생 현황

출처 :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

[노연소식 2]

청소년 노동인권 독후감 및 영상사진 공모전

심사위원회 및 우수작 선정 소식

2025 청소년 노동인권 독후감 공모전 심사위원회 (09. 26.)와 2025 노동인권 영상사진 공모전 심사위원회 (09. 30.)가 각각 열렸습니다.

학교 교사, 노동인권 강사, 소설가, 학부모, 사진작가, 영상작가, 미술가, 연출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공지된 심사기준을 준수하여 응모작 한 편, 한 편 꼼꼼하게 살펴서 정성스럽게 심사해 주셨습니다. 청소년 독후감 부문으로 부산광역시교육감상(초중고 각 1명)과 우수상(7명) 수상작을 선정하였고 영상 부문 3명, 사진 부문 5명의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10월 26일 <제7회 노동인권문화제>에서 시상식과 우수 독후감 낭독이 있을 예정입니다.

[노연소식 3]

25년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소식

지난 10월 2일, 16일 양일간에 걸쳐 영도 소재 해냄장애인주간보호센터(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이 있었습니다.

수업은 김영교 교육위원(노동인권연대 교육위원회)이 맡아 수업도구를 활용한 대화형으로 진행하였고,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수업내용은 노동과 노동자의 가치와 의미, 일터에서의 권리, 작업장에서 위험요인 등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노연소식 4]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 북&토크 콘서트 소식

"새로운 바닷길, 북극항로가 열리면 우리의 삶도 새롭게 열립니다."

지난 10월 12일 오후 6시, 북항친수공원 야외무대애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태유 서울대 교수, 김두영 전국해운노조협의회 의장(사.노동인권연대 상임대표)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정책, 산업, 노동의 시선으로 해양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열뛴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사)노동인권연대, (재)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부산노동포럼이 공동주최했으며, BNK부산은행이 후원하였습니다.

[수탁기관 도담도담 소식]

부산이동(플랫폼)노동 동향

특고노동자 산재 1.4만건, 5년간 10배 증가

퀵서비스,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노동자의 산업재해 건수가 5년만에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처한 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산업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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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최대 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아리셀 참사’ 판결 평석 (매일노동뉴스)

2024년 6월24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전지가 연쇄 폭발해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참사로 인해 아리셀의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파견업체인 메이셀·한신다이아 대표 등이 기소됐다. 선고된 형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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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