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노동인권연대
「(사) 노동인권연대」(현 대표 : 김두영, 김은주, 이동균)는 부산․경남지역의 변호사, 의료인을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와 노동자, 노동조합 등 노동관련 종사자가 연대하여 노동조합의 운영과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1994년 4월 「노동자를 위한 연대」로 창립한 이후 「(사) 노동인권연대」에 이르러 현재 20여개의 회원노동조합과 100여명의 이사 및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동조합 및 노동자의 법률문제에 대한 일상적인 상담 교육과 법률 구조사업, 사업장의 산업안전 보건과 노동자의 건강, 산재, 직업병 문제에 관한 진료 및 상담 교육, 그리고 노동정책 및 노동법에 대한 연구 조사와 자료 발간,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폭넓은 연대사업 등을 하고 있는 노동전문단체입니다.
(사)노동인권연대는 1994년 4월 8일 '노동자를 위한 연대'라는 명칭으로 출발하여 부산지역의 노동조합 및 개별 근로자에 대해 민/형사상 법률 지원과 의료지원 활동 등을 위해 결성하였습니다.
이후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활동 후 2009년부터 사단법인 노동인권연대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 중입니다.
(사)노동인권연대는 법조인, 의료인, 노동 관련 교수, 노동 활동가가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노동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제기와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던 상담.교육 등 '노동권리 찾기 사업'과 현재 핵심 노동현안인 '비정규직 문제', '노동인권 확립'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